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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가 살아 있어! > 어린이 교양

상품간략정보

불씨가 살아 있어!
지은이 최설희 글, 강영지 그림
발행일 2022년 10월 25일
지은이 최설희 글, 강영지 그림
가격 13,000원
페이지 108쪽
ISBN 978-89-98973-58-2 (74400)
판형 175*225
수상 및 선정내역 2023한우리열린교육필독도서, 책씨앗추천도서
#환경
#과학
#역사
#불
    독서 수업 자료


    준비중
    책소개

    불이 세상을 움직였어!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 2권. 처음 인류는 힘이 없고 나약한 존재였다. 사나운 동물을 피해 다녀야 했고 먹을 것을 찾아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하지만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불을 이용하면서부터 지구에서 가장 힘이 센 생명체가 되었다. 불에 익힌 고기를 먹으며 뇌가 커졌고 광물을 불에 달궈 무기나 도구를 만들어 썼다.

    불을 이용해 어둠을 밝히고 불의 온기로 한곳에서 생활할 수도 있었다. 더 나아가서는 불의 힘으로 기계도 돌려 산업 혁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사람들은 불을 차지하면 힘이 생긴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 때문에 불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불의 힘으로 더 강한 무기를 만들어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도 생겼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불,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쓸 수 있을까?

     

    ■ 인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준 불

    사람들은 먼저 불의 힘으로 어둠을 밝혔다. 그전까지 사람들은 해가 지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불 덕분에 밤에도 활동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마른풀이나 장작을 태워 불을 밝히다가 차츰 동물 기름, 식물 기름을 이용해 오랜 시간 빛을 냈다. 석유를 이용한 램프가 등장하더니 결국 전깃불까지 나타나 인류에게 더 이상 밤은 어두운 상태가 아니었다.

    불을 피운 덕분에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집 안에서 편히 쉴 수 있었다. 집 안으로 들어온 불은 화덕이 되어 빵을 구웠고, 벽난로가 되어 안락한 거실 생활도 가능하게 했다. 불을 활용한 형태는 점점 더 발전하여 부엌에서는 가스레인지가 요리를 담당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의 난방 시설은 온돌과 보일러 형태로 변화했다.

    산업 혁명도 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철광석에서 철을 얻으려면 철광석을 녹여야 하는데, 이때 용광로의 뜨거운 불이 사용됐다. 여기서 얻은 철로 기계를 만들고, 또 불의 힘으로 기계를 돌려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곳곳에 공장이 세워지고, 철도가 깔리고, 철로 만든 배, 기관차 등도 만들어졌다.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 것이 불의 힘이었다.

    지금 우리가 크게 의존하는 전기 에너지도 불의 힘으로 만든다. 전기 에너지는 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생산하는데, 증기는 화석 연료를 불로 태워 물을 끓여서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불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 인류를 위협하는 불

    불은 우리에게 엄청난 편리성을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위험한 물건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불의 힘을 일찍부터 깨달았던 사람들은 불을 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잘 꺼지지 않는 화염병을 만들어 적군에 던지기도 하고, 화약을 만들어 총과 대포를 사용해 전투를 하기도 했다.

    스웨덴의 화학자 노벨은 채석장 등에서 활용할 목적으로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했지만, 결국 다이너마이트는 전쟁에 활용되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갔다. 이후에도 사람들은 더 강한 폭탄, 핵무기 등을 만들면서 전쟁을 벌여 인류 스스로를 크게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불은 인류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잘못 활용하면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불의 힘이 주는 장점과 무서움을 동시에 깨닫고 지혜롭게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 인류를 바꾼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

    고대의 철학자들은 ‘물, 불, 공기, 흙’을 우주를 이루는 기본 요소인 4원소라 불렀다. 비록 각 물질마다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몰랐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는 건 깨달았던 것이다. 그래서 고대인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도 가장 중요한 물질인 ‘물, 불, 공기, 흙’을 통해 인류 역사의 변천과 과학, 환경, 사회 전반을 두루두루 살펴보기 위해 ‘물질로 보는 문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 작가 소개 

     

    글 최설희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고민하고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 《공기, 어디나 있어!》, 《세계 지도책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조선스타실록》, 《독립운동 스타실록》,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등이 있습니다.

     

    그림 강영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한양1770》, 《음식 : 잘 먹는 법》, 《생색요리》, 《책장 속 티타임》, 《걱정이다 걱정》, 《알아 간다는 것》, 《가을캠핑 강원》,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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